2012년 6월 11일 월요일

인류의 결혼제도/오르가즘, 회춘과 행복으로 가는 열쇠

http://blog.daum.net/polea2012

 

인류의 결혼 제도에 대해서.

 

꿈의 궁전 같아 보이네요. 두바이라고 하던데, 여긴 참 멋진 건물들이 많습니다.

 

결혼이라. 결혼 제도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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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婚姻)은 가족을 만드는 하나의 방법으로, 대부분의 사회에서 나타나는 가족을 구성하는 개인 간의 관계로, 결혼(結婚), 통혼(通婚)이라고도 한다. 혼인은 법률적, 사회적, 종교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서구 사회에서, 혼인은 전통적으로 한 남자(남편)와 한 여자(아내)의 사회적 계약으로 이해되어 왔으며, 다른 지역에서는 한 남자가 여러 아내를 가지는 일부다처제가 많았고, 때로는 한 여자가 여러 남편을 가지는 일처다부제도 나타나곤 하였다. 이를테면 이슬람권에서는 과부들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서 일부다처를 허용했고, 고대 이스라엘 사회에서도 과부들을 배려하여 형수와 시동생이 결혼하도록 하였다.

 

혼인, 결혼을 통해서만이 가족을 생성한다고 믿어왔으나 페미니즘이 등장한 19세기 이후부터 결혼 제도가 여성의 자유 연애권리와 성적 자기결정권, 성교를 할 자유를 박탈한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68혁명 이후의 프랑스와 미국을 시작으로 서구권에서는 결혼이 남자들에게 의무와 억압의 굴레라는 비판 여론이 나타나면서 입양, 동거혼과 자유 연애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등장하였디.

 

결혼제도가 남성과 여성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비판은 15세기경부터 제기되었으며, 19세기 이후 결혼이 반드시 해야 되는 통과 의례라는 시각은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유교문화 잔재의 영향으로 1980년대 까지 미혼자, 독신자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며 부당한 대우를 해왔으나 역시 1970년대 이후 여성주의의 등장과 1992년 권위주의적인 군사 정권의 몰락 이후 권리와 자유에 대한 요구가 사회적으로 강해지면서 사라졌다.

 

서구 사회에서 오늘날, 동성 결혼은 아직도 논쟁 거리로 남아 있지만, 네덜란드처럼 허용하는 나라들도 있다. 그 밖에 한국에서는 아홉수의 나이(19, 29, 39세 등)에는 혼례를 금기시하는[1] 풍습이 존재했으나 1910년 이후 대부분 사라졌다.

ㅎㅁ 좋아서 환장들 하시네여~~~~

 

 

결혼은 일종의 계약, 의무 관계로 한 사람의 남자와 한 사람의 여자가 일정한 형태의 식, 또는 행정관서에 신고 절차를 밟고 시작한다. 이로서 부부, 남편, 아내 라고 하는 일종의 계약관계가 형성된다. 그러나 반드시 사랑해야만 결혼하는 것은 아니며, 결혼 연령 역시 서로 비슷한 나이대의 연령끼리 결혼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남자와 여자만이 결혼하는 것은 아니며, 남자와 남자가 결혼하고 여자와 여자가 결혼하는 동성 결혼의 형태도 존재한다. 또한 결혼식이나 의식을 치르지 않고도 함께 사는 형태(동거혼, 자유연애)도 존재한다. 68혁명 이후 미국과 프랑스를 시작으로 1980년 이후 일본, 1992년 이후의 한국에서 동성 결혼, 동거혼, 자유 연애 등이 나타났다.

 

결혼은 부계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신석기 시대에 등장하기 시작하고, 농경 정착과 고대국가의 등장 이후에는 거래 형태로도 활용되었다.

 

부계불확실성을 없애거나 최대한 줄이기 위해 인류는 농경 사회 이후 정착단계에 이르러 결혼이라는 제도를 발명해냈다. 고대 국가에 이르러서는 첩을 거느리는 것이 법률로 규정되었고, 타인의 아내나 첩을 간통, 강간했을 경우 국가에 따라 최대 사형을 처하는 규정도 만들어냈다. 그러나 모든 아내나 어머니가 남편과 자식을 보고 순결을 지키는 것은 아니며 설문조사와 유전자 검사 등을 할 때는 3분의 1 안팎의 수치는 친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아무리 막고 저지하려 해도, 그 본성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차라리 멍석 깔고 하게 하면,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요순시대 왕과 신화의 대화가 생각납니다. 세상은 늘 그렇습니다. 우리가 생각한 것, 우리가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들이 실제로도 그럴까? 입니다. 내게는 나만의 규칙이 있고, 나만이 가야 할 길이 있다, 나는 바~~보들이 만든 규칙에 따라야 할 의무를 가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듯 하군요. 이게 아마도, 해탈에 이르는 지름길일 것입니다. 해탈이란, 다르게 표현하면, 본래 그렇게 할 이유가 없는데, 누군가가 만든 룰 속에 갇혀 있다는 의미입니다. 거기서 벗어나라는 의미죠. ㅎㅎ 쉽게 설명하면 그렇습니다. 물론 벗어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나의 속에 갇힌 영혼들과 밖에 서 있는 관찰자의 의미도 되겠죠. )

 

부계불확실성에 대한 보완으로 결혼 제도가 생겨났으나 간통, 혼전 성교, 혼외 정사에 대한 처벌 근거가 마련되어 왔으나 결혼 전후에 혼전 성교, 혼외 정사 등이 계속 존재하였으므로 결혼제도의 존재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해왔다. 19세기 여성주의가 본격 등장한 이후에는 결혼이 여성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고, 1960년대 이후에는 부계불확실성을 근거로 미국, 프랑스 등지에서는 결혼 제도가 남성에게도 폭력적이라는 점이 지적, 결혼에 대한 비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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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아주 먼 옛날에는 인류 사회가 모계 사회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에 해당될 시기로 넘어 오면서, 부계 사회로 바뀌었다고 하죠.

 

에로틱 여신 상으로 하면 좋을 듯, 요염함과 섹시함~~

 

 

모계 사회라면, 씨앗 논쟁은 없습니다. 아버지가 여러 명이 되던, 어머니는 오로지 한 명이니까요. 그러나 부계 사회가 되면, 씨앗이 중요해 집니다. 모계 사회에서는, 어머니의 성을 따르고, 어머니 자궁이 자신이 나온 근원적 출처가 되지만, 부계 사회에서는 아버지 성을 따르고, 아버지의 씨앗이냐 아니냐를 따지게 되죠.

 

 

부계사회로 넘어 오면서, 중요한 논쟁거리는 씨앗 논쟁입니다. 부계 불확실성을 없애기 위해서, 결혼제도가 생겼다고 위키백과에는 기술되어 있습니다. 역시 누구 씨앗이냐?”를 가리려다 보니, 결혼제도, 혼인제도가 생겨났다는 얘기입니다.

 

 

모계 공동체 사회에서는, 씨앗 논쟁이 필요 없습니다. 누구 씨앗이 되었든, 자궁은 하나이기 때문 입니다. 즉 난자 혈통 주의가 되는 것이죠. 정자 혈통 주의가 아닙니다.

 

 

모계 공동체가 더 이상적일 까요? 부계 공동체가 더 이상적일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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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계사회에서는 부부사이의 자식은 아내의 씨족에 편성되었으므로, 부자(父子)는 서로 다른 씨족이었다. 따라서 부자 사이에는 재산을 상속할 수 없었고, 아버지의 재산은 아버지 자매의 아들에게 상속되었다. 아들에게 재산을 상속하기 위해서는 아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아버지 집에 머무르게 한 뒤 아버지 자매의 딸과 혼인시키켜야 했다. 이것이 관습화되면서 처가거주제는 남가가주제로 변화되었고, 점차 부계상속제가 정착되기 시작했다. 이로써 가족질서는 남성을 중심으로 재편되었다. 부계사회로 완전 이행한 것이다.

  부계상속제는 '이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가'가 명확해 질 때만 가능하다. 따라서 남성은 여성에게 배우자 이외의 이성과는 성관계를 하지 말 것, 즉 정절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는 오늘날처럼 유전자를 분석해 누구의 아이인가를 밝힐 수 없는 상황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요구였다. 반대로 여성은 정절의 의무를 지는 대신 자신의 정처(正妻)로서의 지위와 자신이 낳은 아들에게 재산을 상속하도록 요구했다. 그것은 점차 법제화되었고, 일부일처제는 정착되었다.

  물론 왕이나 부자들은 수많은 처첩을 거느렸다. 그러나 이는 부와 권력을 가진 소수의 현상이었을 뿐이다.

*********************** 타 블로그 인용 **************

 

 

잘 살펴 보면,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그게 아닐 수도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인생 50평생을 살아 오면서 생각해 보는 것들 중 하나는, 이 결혼 제도, 혼인 제도의 불완전성, 모순성 들입니다. 인생의 목표나 가치를 행복하고 조화롭고 만족스런 가정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 것에 둔다면,

 

 

인도 카마수트라, 열낙에 빠진 남녀들, 해탈이 어디인고? 이것이 해탈이 아니던가?

 

 

 

결혼은 대단히 중요한 인륜지대사 人倫之大事 입니다. 정말 중요하죠. 여자든, 남자든, 이거 하나 잘못하면 일생을 망치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결혼임에도 불구하고, 과연 우리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배우자를 찾을 수 있는 혼인제도, 시스템을 가지고 있느냐의 의문입니다.

 

 

결혼 생활이란 인생 그 자체입니다. 중요성을 말한다면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인륜지대사 입니다. 그만큼 배우자를 얻는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사건임에 분명하죠.

 

 

그러나 얻는 과정은 허술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부부가 행복하게 잘 살려면, 서로 조화되고 일치되고 부합되는 측면이 많아야 합니다. 음이 왜 양을 좋아하고, 양은 왜 음을 좋아할까요? 자신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과 다른 그 존재와 합쳐야, 완전에 가까운 본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원성의 우주에서는 당연한 원리들입니다. 음과 양의 이치입니다.

 

 

이든 양 이든 홀로 존재한다면, 불완전한 반쪽에 불과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지, 이걸 빼앗은 놈들도 있지.

 

 

지성, 감성, 덕성, 취미, 취향, 기질 등이 서로 조화롭게 일치되거나 부응해야 합니다. 같아야 좋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같으면 배격되는 성질이 있게 됩니다. 같아서 좋은 것이 있고, 같지 않고 달라야 좋은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소심하고 내성적이라면, 아내는 화통하고 시원시원 한 기질을 지닌 여자가 좋겠죠. 상호 보완적이기 때문 입니다.

 

 

성적인 요소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속궁합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우리 조상님들이 많이 얘기하시는 부분이죠.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에 있어서는 요것 하나만 잘 맞아도, 평생 같이 백년해로 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사람들이 성에 대해서 얘기하기를 꺼려 하고, 수치스러워 하고, 그런 거 얘기하면 내 품위와 명예에 손상이 온다는 식으로 잘못 생각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 은폐되고 묻혀지는 것이지, 실제 가장 중요한 건 이것입니다.

 

 

부부관계란 성적인 조화와 어울림이 절반이상이다 라고 보시면 될 것이죠. 성적인 것은, 꼭 성관계 측면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에너지의 조화와 일치적 측면입니다. 이 에너지란 음의 에너지와 양의 에너지가 서로 합치되고 일치되고 조화될 수 있느냐를 의미하죠. 그것이 성적인 교합이나, 속궁합의 일치 등으로 표현되는데요.

 

 

이게 일반적으로 성교나 성행위, 부부관계, 속궁합만으로 표현될 성질의 것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것입니다. , “너하고 나하고는 아주 잘 맞는다라고 표현한다면,

 

 

너와 나의 에너지가 상호 잘 조화되고 일치되고 지지되고 힘을 더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성을 말하면, 자꾸 이상하게 경도된 시각으로 보지만, 사실에 있어서는 그 성적인 에너지가 바로 생명 그 자체라는 점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쿤달리니로 표현되는 창조력, 창조 에너지, 신의 에너지입니다. 즉 생명==쿤달리니 입니다.

 

 

이 에너지가 있어서, 생명이 존재합니다. 이거 없이 살 수 없습니다. 근원적 생명력 그것이 바로 쿤달리니, 즉 성적인 에너지, 창조력입니다.

 

 

, 너와 내가 아주 잘 맞는다고 말한다면, 다만 속궁합만 잘 맞는다는 의미가 아니죠. 삶을 공유하는 부부로서, 전반적으로 어우러지는 에너지, 영적 에너지들, 육체적 에너지들, 그 에너지가 잘 조화된다는 의미입니다.

 

 

이게 속궁합이라고 표현되는 것들의 의미라고 저는 봅니다. 근원은 하나입니다. 복잡하게 보이지만, 들이 파고 들어가면, 거기엔 단 하나만이 남죠. 인간 세상이 복잡해 보이고, 여러가지 복잡다단하고 어려워 보이는 요소들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는 아주 단순한 것입니다. 전부 원천으로부터 파생되어 나온 가지들, 브랜치 Branch에 불과한 허상 虛像들이기 때문 입니다. 원천, 신성한 근원은 하나를 말하고 있을 뿐 입니다. 그래서 현상계를 의 꿈, 미망 迷妄, 환상 幻像으로 표현하죠.

 

 

영적인 인연이라는 것도 알고 보니, 아스트랄 적인 성교, 친하게 지냄, 어울리는 영혼들 측면이죠. 거기도 사람 사는 세계와 다르지 않습니다. 거기서 발가벗고 같이 붙어 있으면 지상 세계 오면 부부나 연인이 됩니다. 웃기지도 않습니다.

 

 

먼저 거기서 같이 놀고 난 후, 지상세계로 내려와서 다시 논다는 표현이 적절할 듯 하군요. 그래서 안 되는 놈은 죽어도 안 된다는 거야. 그게 왜 그런지 알겠니? 짜증나도 안 되는 이유가 그런 것들이 본래부터, 가져오는 것이라서 그런 거야. 아무리 하고 싶어 하고, 미녀 만나서 즐기고 싶어 하고, 혼자 지x을 해 봐라. 안 되는 건 안 된다 이거지, 그 이유가 그것 때문이야. 그래서 욕을 퍼붓는 거지. 이 씨xx들아

 

 

변변치 못한 인생, 무지하고 아둔하고 천한 인생들이 존재합니다. 아주 많죠. 지구 인구 60억 중, 제대로 잘 사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 것 같습니까?

 

 

지구는 무지와 어둠, 암흑의 행성입니다. 참 유감스럽지만, 실제 사실이 그렇죠.

 

 

아스트랄 세계, 영적 세계에서 패하면, 여기서도 개 젓 됩니다. 이걸 싸운다 이긴다 그런 의미로 표현하기는 부적절할 수도 있지만, 그 세계에서 힘을 지닌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 맘대로 입니다. 어떤 경우는 그렇습니다. , 카르마 말하고, 전생의 죄업 말하고 그러는데요. 제가 그간 살펴 본 바로는 그것과는 전혀 무관하게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도 분명해 보이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욕을 퍼붓고 있죠. 저런 것들이 선생이라고? 저런 것들이 스승이고 원로라고?

 

 

대부분 거짓입니다. 이 문제는 나중에 다시 상세하게 논할 것이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 뿐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프로메테우스의 신화를 상기해 보십시오. 프로메테우스의 신화가 왜 생겼을까요? 아닌데, 그렇게 만들어 놓고 생고생 시키는 자들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일종의 지배게임입니다.

 

 

지금 제가 젓나게 고생하는 이유도 요런 자들 때문 입니다.

 

 

어쨌든 부부관계란 정말 중요합니다. 일생의 행복과 불행이 좌지우지 되고, 한 사람이 성공하느냐 망하느냐의 갈림길도 됩니다. 제가 여기서 논하는 건, 순전히 인간의 측면에서 입니다. 영적 측면은 배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네 결혼 제도는 허술하죠. 도대체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고 결혼합니다. 일례로서, 가장 중요한 속궁합조차도 모르고 결혼합니다. 결혼하고 나니, 잘 안 맞네 입니다. ㅎㅎㅎ

 

 

이거 사람들이 가볍게 보려 하지만, 아닙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그들은 보x 맛이 없어서 싫다고 하네 라고 표현하는데요. 그런 식으로 천박하게 표현할 일도 아닙니다.

 

 

부부간에 금슬이 좋다는 의미는 속궁합이 잘 들어 맞는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건 다만 성적인 교합 측면에서의 조화만이 아닙니다. 전반적인 것인데, 에너지 적 측면입니다. 기질, 성향, 성품, 분위기, 취미 등등 여러 분야가 있지만, 이 점은 그것이 이것이다 라고 특정 지어 말할 수 없는 것, 즉 필(Feel), 느낌, 전반적 삶의 총체적 합이라고 할 것들입니다. 그걸 에너지로 표현하겠습니다.

 

 

같은 성교를 해도, 정말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보통 남자는 사정하고 나면 축~ 늘어집니다. 그리고 등 돌리고 자거나 혹은 다른 곳에 가서 자려고 합니다. 이게 사내 놈들입니다. 사정하기 전에는 그거 한번 싸고 싶어서 안달을 하다가 싸고 나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속궁합이 좋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정하고 나도, 여전히 밀착입니다. 그리고 힘이 빠지지 않습니다.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가 보충됩니다. 우리가 자위를 하면 에너지가 크게 소모되고, 사람이 늙어 보이고, 기운이 다 빠지고 추례해 보이기도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 때문 입니다. 에너지가 조화롭게 어울리고, 주고 받고 보완되는 관계에 있어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쏟아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위를 하면, 에너지의 고갈이 심하고, 이로 인하여 죄책감, 무력감, 좌절감, 수치심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속궁합이 안 맞는 관계라면, 자위 행위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에너지가 더 소모되고 지치고 힘들고 재미도 없습니다. 이는 에너지가 합치되지 않기 때문 입니다.

 

 

남자들이 외도를 하고, 다른 엉뚱한 짓을 하는 주된 요인도 바로 이런 요인들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죠. 잘 안 맞는 경우가 그런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는 것이죠.

 

 

비단 성적 교합 부분에서의 일치성만은 아닌데, 전반적으로 어울려지는 기 , 즉 에너지의 조화 측면입니다. 여자도 어떤 여자는 참 부드럽고 좋은 느낌이 들고, 안아 보면 참 너무 좋다 이런 느낌이 드는 여자가 있고요. 어떤 여자는 겉 모습은 멋지고 잘나 보이지만, 막상 성교를 하거나, 안아 보거나 하면 이상하게 딱딱하고 거칠고 잘 안 맞는다는 느낌이 들게 하기도 합니다. 이게 전부 기 의 조화, 에너지의 일치성, 달리 표현하면 속궁합입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십니까?

 

 

그러나 인류는 외면합니다. 참 이상한 행성 지구입니다. 어떤 염x할 놈이 만든 학교인지 참으로 불만스러운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엿이나 처 먹어라. 주제에 잘난 척은~

 

 

인류의 행복을 위해 만든 학교라기 보다는, 괴롭히고 못 살게 굴고, 한과 고통 그리고 무지와 암흑 속에서 살게 만든 감옥 같습니다. 모든 것이 무지와 암흑입니다.

 

 

일부 선택된 자들, 소수의 인간들만 횡재하고 즐기고 쾌락을 얻으며 즐겁게 살죠. 일부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무지입니다. 무지!

 

 

그들은 인류에게 성에 대한 죄의식, 죄책감을 심어 놓았습니다. 무지의 시초입니다. 이를 갈아 부치고 싸우려고 덤벼드는 놈들이 바로 이런 놈들입니다. 이 성교나 사랑 행위 속에 많은 비밀들이 숨어 있습니다. 요걸 알지 못하게 하려고 요 잡x들이 무지와 암흑 속으로 처 박은 것입니다. 아주 상욕을 퍼부어줄께~~ 에 성 자만 나오면 아호 부끄럽고 창피하고 짐승같고~ 요렇게 생각하게 만들어 놨죠.

 

 

왜 그랬을까요? 속궁합을 말씀 드렸는데요. 이거 하나 잘 맞으면 있잖아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에너지 측면에서도, 보다 나은 의식 에너지로 변할 수 있죠. 플레이아데스 인들은, 사랑 속에 어울리며, 얻는 오르가즘은, 천국으로 가는, , 별로 가는 문을 열어 준다고 표현합니다. 이거 얼마나 중요한지 아십니까? 고걸 죄악시 하게 하여, 무지 속에서 되나 가나 결혼하고, 되나 가나, 외면하며, 일이나 하게 하고, 저녁 시간에 들어와서, 잽싸게 빤쓰 벗고, 후다닥 의식 치르고 애 낳고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살라는 식으로 만든 거죠.

 

 

어떤 여자는 성을 하도 수치스러워 해서, 남편과 성교할 때도 옷을 다 벗지 않고, 빤쓰만 벗고 한답니다. 이런 사람들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 뭐가 즐겁고 행복하고가 있겠습니까? 인생이 삭막하고 건조하고 메마르게 됩니다. 그래서 우울증 걸리고 약 먹고 자살하고, 수치심, 두려움에 시달리고 그러는 거죠. 역으로 잘 생각해 보시오.

 

 

주일 날 교회 나가서 열나게 회개합니다. 주님 저는 이번 주에도 간음 죄를 범했나이다~ 주님 저는 쾌락을 추구했나이다~ ㅎㅎ 개그를 보는 듯 하군요.

 

 

부부관계, 사랑 행위 하나만 잘해도, 회춘합니다. 사람이 젊어지고 건강해 지고, 무병장수 합니다. 우울증? 그런 거 없습니다. 이 오르가즘의 에너지는, 사람의 세포들, 그러니까 전자기적인 세포 배열들을 단방향, 즉 한방향으로 정렬시킨다고 합니다. 세포 속에 쌓이고 스며들어간, 독소들이 일거에 녹아 내린다는 측면입니다.

 

 

그 결과, 더 행복해 지고 더 충만해 지고, 더 젊어 지고, 더 아름다워 지고, 더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고걸 죄악시하게 하고, 뭐 어쩌고 저쩌고 해서, 생사람 우울증 환자 만들고, 죄책감, 수치심에 시달리게 하고 그런 짓 하는 사람들이 바로 지배게임 하는 사람들입니다. 사실을 알고 나면, 정말 욕 바가지를 퍼부어주어야 할 놈들입니다.

 

 

무아지경이란, 내 의식과 육체를 한꺼번에 씻어내어 버린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 입니다. 의식들이죠. 세포들도 의식입니다. 거기 스며들어서 온갖 부정성이나 두려움 수치심 걱정거리 우환덩어리들에 잠겨 있다가 해방되는 겁니다. 이게 오르가즘입니다. 요걸 죄악시 하게 만든 놈들입니다.

 

 

죄책감, 죄의식, 그거 밝히면 인격 파탄자, 변태이고 사회적으로 안 좋게 보여지는 형태로 만든 겁니다. 이들의 아젠다는 교묘합니다. 잘못 판단하면, 쾌락주의자로 매도되기도 할 것이고, 이상하게 해석될 수도 있는 주장인데요. 이들이 인간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십시오. 지성, 지식, 지혜가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이 만든 아젠다라면 얼마나 복잡하고 풀기 힘든지 이해가 될 것이죠. 이렇게 해석하면, 음란, 변태, 인격 파탄자가 될 수도 있고요. 저렇게 해석하면, 무슨 도를 구하고, 높은 이상을 표현하는 것이 될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이거 아주 미묘합니다.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IQ 400이상의 외계인 변절자들의 아젠다로 보입니다. 지구인 중에 IQ 400이상은 없습니다. (외계인 평균 지능이 IQ 400이라고 합니다. ㅎㅎ 아인시타인도 어린 애로 취급될 것이죠)

 

 

그리고 지구인들 중 자신의 두뇌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만약 인간이 자신의 두뇌를 100% 활용할 수 있다면, 거의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게 제한된 것입니다. 그들이 제한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두뇌의 10%도 활용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 두뇌의 100%를 활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애초에 게임이 안 되죠. 그래서 무지와 암흑 속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표현은 과격하지만, 잘 새겨서 생각해 보십시오. ~ 물론 사랑하는 대상과 해야죠. 그건 기본이겠죠.

 

 

대개벽과 그리스도 천년왕국이 의미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무지와 암흑 속에서 인류가 풀려나서 해방됨을 의미합니다. 중요합니다. 키 포인트입니다.

 

 

저는 아마도, 인류의 부정성을 극에 달하도록 실제 체험해 보려고 태어난 놈 같기도 합니다. 하도 안 좋은 조건에서 고생하다 보니, 그런 게 보이는 겁니다.

 

 

때로 탄식이 들 때가 있죠. 무지와 어둠, 암흑의 세상 그러나 사람들은 그게 뭔지도 모릅니다.

 

 

유토피아란, 이런 무지와 어둠의 암흑이 제거된 세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속궁합 그거 사전 검증하는 결혼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죠. 전반적으로 모든 면에서 나와 잘 맞는 배우자인지를 실제 같이 살아 보면서 검증한 후, 그게 잘 맞는다고 판단되면, 상호 합의 하에 결혼하고, 그게 아니라고 판단되면, 다시 다른 배우자 찾는 방식이죠. 이런 제도는 어떻게 보면, “쾌락을 즐기려고 하는 무도하고 음란한 놈들의 짓거리로 매도될 수도 있는데, 그래서 사람들의 평균적 의식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는 전제조건도 필요할 것입니다.  즐기고자 한다는 개념이나 목적이라기 보다는, 나와 평생을 잘 살 수 있는 배우자를 얻는다는 것이 취지와 목적을 두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우리 네 결혼 제도는 그저 겉 모습입니다. 학벌이나 재산, 그리고 육체적 잘남과 못남 들이죠. 그리고 실제 잘 맞는지 여부는 결혼 식 올리고 같이 발가 벗고 자고, 같이 먹고 입고 살아 봐야 알죠.  이걸 모르고 하는 제도입니다. 그러니 살다 보면, 문제가 한 두가지가 생깁니까?

 

 

개인 의견이지만, 고대에 어떤 나라나, 부족, 민족들을 보면, 이런 식으로 배우자를 골랐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같은 경우도 그랬다고 하네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서로간의 에너지의 조화와 일치 입니다. 서로 조화롭게 일치되고, 에너지를 복 돋아 주고, 보다 높은 의식 속에서 살게 해 주는 그런 관계죠.

 

 

야동이니 자위니, 오입이니, 카사노바 니 하는 것들은 사실에 있어서는 이게 충족이 안 되어서 그런 측면들입니다. 물론 정신적인 사랑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인간들을 보게 되면, 정신적인 사랑? 좀 의문이군요. 육체적으로 잘 맞으면, 거기서 사랑이 출발하고 정도 생깁니다. 거꾸로 가는 것이 인간 세상이기도 합니다.

 

 

에로스 적인 사랑이란 결국 성 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고상하게 읊어 대고 어쩌고 하지만, 실제로는, 육체적 성관계 측면이 에로스 적 사랑의 본질이기 때문 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은 그래서 엄밀하게 말하면 사랑이 아닙니다. 조건이 전제된 제한된 사랑인데요. 사랑이 가지는 본래의 의미는 아가페 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사랑의 본래 의미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이 잘 났다고 사랑해 주고, 못 났다고 사랑 안 해 주고 그럽니까? 이런 것들이 실제에 있어서는 사랑의 본질이죠.

 

 

그러나 에로스 적인 사랑은 조건이 따라 붙습니다. 네가 내가 생각하는 수준이 되어야 사랑한다는 전제 조건이죠. , 조건 하에서 이뤄지는 비즈니스, 거래 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들이죠. 사랑이 아닙니다. 사실에 있어서는, 거래에 불과하죠.

 

 

그런데도 그들은 고결한 사랑 운운하고 별의 별 짓을 다합니다. 시를 쓰고 뭐 어쩌고 저쩌고~ 그러나 본질은, 거래 입니다. 네가 내가 생각하는 이상을 충족시켜 주므로 내가 너를 사랑한다 입니다. 이게 에로스 적 사랑입니다. 실은 사랑이 아닙니다.

 

 

인간의 그 내면 속의 이중성, 허위를 보게 되면, 참 할 말이 많죠. 그럴 듯하게 포장하고 인격자 행세하려 하고, 품위, 지성, 인격을 논하고, 사랑을 읊어 댑니다. 그러나 배후를 보면, 거짓들이죠. 근본에서 보면 다 거짓입니다. 허상이죠.

 

 

다만, 현상계 그 자체가 허상이고 미망이고 환상이고 게임이라는 측면이므로, 그렇구나 하고 가야지 어떻게 하겠습니까? , 불리한 처지에 서 있으면 열이 받죠. xx가 도대체 뭐가 잘났다고? 이런 생각하는 거고, 내가 왜 이렇게 상대적으로 불리하고 안 좋은 처지에 서 있어야 하는건데?라는 불만이 폭발하죠.

 

 

사람들을 보면(물론 영혼도 마찬가지 입니다. 영혼이라고 해서 현명하고 지혜롭고 어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영계에 그토록 많은 세상이 존재하고 많은 하늘이 존재할까요? 이런 이유 때문 입니다.)

 

 

실제 아둔하고 무지하고 저열하고 천박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많은 경우 그렇습니다. 자신이 어떤 처지에 있는지 어떤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지조차도 모르는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영혼도 그렇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쉽게 지배하고 통제하는 것이 바로 지배자 게임에 몰두하는 자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안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인간 세상은 겉으로 드러난 것과 같지 않습니다.

 

 

인류의 결혼제도는 보완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이 우습게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하다는 측면들입니다. 그런 결과가 충만하고 올바른 삶을 살게 해 주는, 열쇠가 되기 때문 입니다. 여자 하나 잘 만나면 인생이 바뀐다. 남자 하나 잘 만나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가지는 의미가 이런 것들입니다.

 

 

최소한, 부자가 되거나 성공하지는 못해도, 행복하게 만족된 충만한 가정생활, 부부생활을 영위할 수 있죠. 이거 하나만 해도 성공한 인생입니다. 그래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남자들도 알 겁니다. 어떤 여자는 이거 뭐 해도, 도무지 만족이 안 되고, 잘 안 맞고, 기와 에너지가 소모되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어떤 여자는 해도 또 하고 싶고, 에너지와 기가 충전되게 해 주는 여자가 있습니다. 이게 속궁합니다. 에너지의 조화입니다.

 

 

이런 거 잘 맞는 부부는 잉꼬 부부가 됩니다. 오입이 어디에 있고 한눈을 왜 팔아? 참 중요한데, 외면되는 것들이죠. 입 밖에 내면 내 인격이 훼손된다고 생각하니까요. 참 이상한 세상인데요. 가장 중요한 비밀들이나 보물들이 감춰진 상태입니다. 무지, 어둠, 암흑.

 

 

하긴, 무지하고 아둔하고 이기적이고 추잡한 영혼들, 어린 인격들에게 그런 보물들이 개방되어서는 안 되겠죠. 하지만, 올바르게 교육되고 지도될 필요는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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